"열쇠·지갑 어디에 뒀지?"...깜빡한 물건 찾는 IoT 기기 등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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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쯤은 중요한 지갑을 잃어버려서 난감한 상황에 처한 적이 있지 않은가?
최근 IoT위치추적기 Keyco제품을 출시한 ㈜솔루엠에서 이번에는 깜빡깜빡 물건을 잘 잃어버리거나, 어디에 놓아 두었는지 잊어버려 찾는 일이 빈번한 이런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제품을 내놓았다.
바로 Keyco Card, Keyco Mini 라는 제품이다.
제품의 동작 원리는 Bluetooth를 통해 소지한 스마트폰과 연결된 상태에서, 서로 일정한 거리를 벗어나게 되면 알람을 주는 방식이다.
또한, 두 제품에는 작은 버튼이 달려 있는데, 휴대폰 분실시에 버튼을 누르면, 휴대폰에 알람이 울리도록 할 수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.
이 버튼을 활용해서, 휴대폰 카메라의 리모컨으로 활용도 가능하다니, 셀카봉 유저들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.
물건을 잘 잃어버리거나, 소중한 물건의 분실 걱정을 덜고자 하는 소비자는 구입을 한번 고려해보아도 좋을 듯 하다.
솔루엠은 Keyco Card를 9월초, Keyco Mini는 9월말 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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